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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전문대학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목표하던 교직과 보육자격증을 취득하고, 다른 자격증도 8가지를 취득했지만, 아동학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찾아보니,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신청하고 이세화 플래너님을 만나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수강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게 신선하기도 하고, 낯선 모습도 있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교수님과 직접적인 소통이 아닌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게 집중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기에 집중하고 들어보니 내용이 알차고 즐거우면서 강사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통해서 즐겁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 처럼 나름 일주일 시간표를 짜놓고 들으며 시간이 날 때면 복습도 빼놓지않고, 그렇게 1일, 1주 이렇게 흐르다 보니 어느덧 과제가 생기더군요. 과제를 준비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제 생각을 글로 적으려니 정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배운 것이 많다보니 하고 싶은 말, 적고 싶은 설명이 많아서 정리를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ㅎ
그렇게 무사히 과제를 제출하고 드디어 중간고사의 날! 과연 어떤 식으로 중간고사를 볼까? 하는 궁금증에 플래너에게 물어보니 객관식, 주관식이 섞여서 나온다고 하더군요.ㅎ 저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복습을 하고 준비를 하고 시험을 시작하였죠. 옆에는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면 긴장이 되서 초반에는 답이 잘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도 다행이도^^; 시험을 정해진 시간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끝내니, 토론과 레포트를 준비해야 하더군요.
토론은 제 생각을 이론과 정리해서 적으면 되지만, 문제는 레포트 였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 때 레포트 보단 실기 위주의 평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막막했지요. 그 때 이세화 플래너님께서 레포트의 예시를 보여주시면서 이해햐가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덕분에 서툰 실력이지만 레포트를 열심히 만들어 제출 했지요.
다시 기말을 향해 열심히 강의를 듣다가 문득 목표에 거의 다 왔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뿌듯하고 기쁨에 울컥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말고사를 잘 마치고, 성적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성적이 나오고, 그 결과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여서 좋았습니다. 제가 목표한 아동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은 모두 수료하였다는 뿌듯함을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들 모두 축하한다고 수고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건 저의 노력도 있지만,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의 수준높은 강의와 이세화 플래너님의 잘짜여진 계획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지금 들어도 될까, 혹시 어렵진 않을까 하시는 분들, 플래너님과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믿고 강의를 득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그리고 꼭 잊지 말아야 할 건, 본인이 해낼 거다! 하는 의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꼭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아동학사과정 수강생 후기 였습니다.^^ 좋은 강의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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