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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께서 아프셔서 집으로 방문하여 봉사받는 재가서비스를 받고 계신걸 알게 되었을 때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 선뜻 안하던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코로나 19가 발생되며 공부를 해도된다는 뜻이었을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좋은 기회인거 같아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바로 사회복지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일주일지나고 이주일이 지나도 공부는 어렵고 봐도 봐도 잘모르겠고 괜히 시작을 했나, 불안하고 초조함이 몇번씩 들었어요. 그때마다 친절한 우리 이*화쌤 한테 문자를 넣어 하소연 했지요. 다른 학습자님들은 이렇게들 하신다더라 하며 위기 극복하는 팁을 주며 용기를 주었지요. 많이 감사했어요. 컴퓨터 담당쌤들께도 이기회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시로 이거안돼요, 저거 안돼요 하며 원격지원 서비스를 받을때 다들 친절히 대해주시고 그리고 이번 기말고사 볼때 한문제를 남기고 몰라 고민하고 있는데 시험화면 밖에서 시험화면 안으로 이동이 안되며 시험을 칠수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시험 종료도 안되었는데요. 당황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에게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며 시험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 주었답니다.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라인의 많은 쌤들이 도와주어 1학기 도전은 잘마무리 하였답니다. 2학기도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니 많은 지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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