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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위해 달려온지 일년이 되가는 시점에서 이렇게 강의를 무사히 다 수강하고 후기까지 남길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고 무엇보다 인생2막을 위해 삼십오년간 일을해온 나날들을 되뇌이며 연필을 다시 잡고, 공부하기를 위해 마음먹었던 날들이 생각난다. 사회복지사라는 꿈은 내게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으로써 그동안 일을 하느라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들을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며 주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정이 더욱 생긴것 같다. 무엇보다 가족에게 더 신경을 많이 쓸 수 있게 되었고, 오롯이 직업에 충실했던 나에게, 일밖에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이 강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회복지사 공부이지만 열정을 갖고 수강을하고있다. 배움은 정말 나이를 불문하고 항상 필요로 한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은 가치를 배웠고 내 삶에 있어 적용하며 살아갈 것이다. 앞으로의 여정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배움의 열정이 식지 않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복지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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