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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열심히 놀고 아이들 키우느라 꿈도 희망도 모르고 살다가 다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된 사복자격증 준비!!!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괜한 짓을 하는것은 아닌지, 돈 낭비만 하다가 흐지부지 그만두는 것은 아닌지 , 사실 아직도 걱정이기는 하지만 큰 맘먹고 시작한 공부 간만에 정말 열공 했습니다. 한 학기 마무리 하고 나니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열심히 한 나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마음이 싱숭생숭 하기만 하네요 지금까지처럼 남은 공부도 열심히 해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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