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원격평생교육원 2020년 2학기 4차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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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스스로 생활하시기 어려우신분들과 생활은 하시지만 외로워 하신분이 계시다.
2019년 11월에 90세된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되었다.
직장을 다녀 엄마는 주간보호센터를 가셔야 하는데, 싫어하시는데, 안가시면 더 인지도 떨어지고 그나마 움직임이 없으시는것 같아 걱정이 많다. 초기알츠하이머시다.
1년여정도 시일이 지나면서 사회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노인 시설에 관심이 생겼다. 시설이 내 집같은 환경으로 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겨 도전하게 되었다.
걱정이 엄청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귀에 쏙쏙들어오며 이해 하는데 어렵지 않았고, 어느날 강의는 즐겁고 행복감까지 느끼며 고마움이 많았다.
힘들때도 많았지만 정말잘했다. 배움이 이렇게좋다.
행복합니다.
라인교육원. 교수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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