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동안 잘 따라간 저에게 박수를 보내며,
모바일로도 손쉽게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던
라인원격 평생교육원의 시스템을 선택한것에 후회가 없었음을 알립니다!!!
40이란 나이에 새로운 경단녀의 출발점이라는걸 인지하면서도 앞으로 닥쳐오는 취업과의 싸움에서
과연 젊은사람들과 동등하게 나를 어필할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을 갖고 시작한 사회복지였는데.
그래도 아이를 키우면서 틈나는 대로 동영상을 들으며 각 과목의 교수님들의 강의속 내용에
사회복지야말로 나이와 상관없는 오히려 살아온 연륜으로도 사회복지의 봉사 개념에 앞장설수 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운다는 것에 젊고 늙음이 없다는걸 깨닫게 된지금.
여길선택한것, 또 사회복지 길을 선택했다는 자체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습의 막바지 길로 들어선 지금
여기까지 왔다는 자체가 너무 뿌듯하고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복지사의 역량을 키워갈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소감을 발표하지만
이글을 읽으시며 사회복지사의 길을 고민하시는 분들계시면
일단 배우심의 목표를 두고 하셔도 후횡는 없으실거라 사료됩니다!!!!
앞으로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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