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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무관한 학과로 대학원진학을 위해 심리상담을 수강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다시 중기말고사및 과제를 하여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일과 병행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때도 있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금방가고 뿌듯한 기분으로 살아갈수있었다. 시험결과는 생각보다 좋지않았지만, 다음학기에는 경험을 토대로 훨씬 좋은 성적을 취득할것만 같다.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우연히 라인평생 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8과목 무사히 이수할 수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국에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의 노력만 있으면 공부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라인의 최고장점이 아닌가싶다. 좀더 다양한 과목개설도 가능할거고 라인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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