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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년 동안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들이 연로해지셔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복지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키우며 정신없이 경제활동을 해오다 이제는 봉사란 것에 생각이 미치게 되어, 보다 전문적인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라인원격 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공분야와는 다른 사회복지과목을 수강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와 여러가지 지식이 절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비록 대면 강의는 아니지만 친근감있고 부드러운 교수님들의 강의가 많은 지식의 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저하면서 결정하지 못했던 저에게 만족스러운 새로운 꿈의 날개를 달아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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