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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면서 늘 똑같은 일에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나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더
나이 먹기전에 무엇인가 뜻깊고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나자신에게
선물 한가지를
해주어야겠다라는 생각에 사회복지사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졸이라
학점부터 따야되어서
대졸수강생보다 수강과목은
더
늘어났지만 매시간별로 교수님 수강시마다
여성에 대한
이해도,복지관점.
성 모순점, 여성 불평등
새로운
단어를 알게되었고
이제 그 첫발을 띄게 되었습니다.
레포트의 레
자도 구사할줄
몰랐던 저에게 레포트
작성해서
제출하기란 너무
어려웠고 ,첫
응시한 중간고사는
자료
찾느라 주어진 1시간이
짧을만큼 후다닥 가는바람에
첫시험은
엉망으로 보게되었고
다음
기말고사도 원하던
점수는
아니었지만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준비중인 한학기
6과목도
준비잘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으로 교수님의 수강
열심히
들어 내년에는 꼭 자격증이 제 손에 주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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