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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 인생의 출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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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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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18 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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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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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 2차 공부도 끝나고 현장실습만 남았습니다. 지난해 공부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제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는데 막상 공부를 해보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를 하고, 하지 않는 것의 차이이지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보니 나름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가르침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면서 세상에는 배울 것이 아직도 많아 보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제 인생의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용기 있는 도전을 시작해 보려합니다. 겁내지 말고 세상에 나를 내던져보려고요. 그래야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 후회하지 않을 것 같고 ‘내가 열심히 잘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의 해 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친절한 라인원격의 서비스도 고맙습니다. 누군가가 인생의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저는 기꺼이 라인원격을 소개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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