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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학기를 라인원격평생교육원과 함께한 학생?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교육과 실습 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목표로 했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하면서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되었고, 시작 나이 52세, 현재 나이 54세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여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책도
찾아보고 하면서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고, 그러면서 사회복지의 이론적인 부분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식적으로 사회복지사의 기초를 만들어주고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계속 확인하게 해준 것은 바로 제가 공부했었던
모든 교육원 덕분입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한 곳이 바로 평생교육원이며, 그 중 제가 배운 바로 이 라인평생교육원은
저에게 있어 정말 특별한 평생교육원입니다. 저에게 뜻깊은 학습의 시간 주시고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해주신 많은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교육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디행이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과 지식을 가지고 그 동안 양보호사로 일 했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사회의 행복과 안녕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라인원격평생교육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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