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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손이 많이 가는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이들의 엄마지만. 신랑의 권유로 지난 겨울부터 잠시나마 짬을 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랑도 같이 공부하며 도와준다고 하였고, 라인평생교육원이라는 멘토가 있으니
제 자신의 관심과 의지만 있으면 되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레포트와 토론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워드도 쳐봤구요. 사회복지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도 할수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에 사회복지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덧붙임>
(육아 핑계와 공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많은 과목을 진행한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애들이 계속 집에 있을줄이야...누가 알았겠습니까. 라인교육원 관계자님들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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