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목 |
이만큼 오고보니.... |
|
| 작성자 |
이** |
|
작성일 |
2015-06-23 23:50 |
|
조회 |
8,497 |
|
|
 |
|
 |
| 약간은 늦다싶은 나이에 도전하는 사회복지사 사실은 우리나이 누구나 앞으로 뭘하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지고 접고를 반복하는 시기이다. 그래도 사십대에는 우리를 필요로 하는 직장이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설곳은 점점 없어지고 약간은 불안감까지 느껴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있던중~ 내게 한줄기 희망이 되어준 사회복지사에 대한 도전 그러나 시작하면서부터 이또한 녹녹치않다. 직장에서 일하고 피곤에 지친몸으로 컴터앞에 앉으면 달콤하게 찾아드는 잠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며 이제 반학기에 마무리 시험을 치렀다.비록 점수는 만족할만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자신이 참으로 기특하다.생각만이 아닌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 아직도 너무피곤할땐 포기도 하고 싶곤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2학기엔 좀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까지 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나는 말한다 나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앞으로 더욱 힘내보자고... |
|
홈 > 커뮤니티 > 수강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