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퇴근후, 또는 비는 시간을 이용해서 짬짬이 강의를 들으면서 은근 마음의 짐도 되었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의 강의 노트와 익숙하지 않았던 사회복지의 용어들~ 예전같으면 재가복지시설등 사회복지 관련 기관이 주변에 있는지? 없는지? 무심코 지나쳤는데 요즘은 눈에 많이도 띈다. 이래서 사람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우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다. 시간을 쪼개어 8강좌를 숨차게 들으면서 달려왔는데 열심히 온 만큼 뿌듯함도 큰 것 같다. 열심히 강의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하고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신 정애란 담담자님 덕분에 잘 달려온것 같다. 1학기보다는 과목수가 적어서 부담은 덜하지만 마무리를 잘해서 사회복지에 관련된 안목도 넓히고 자격증취득도 하고 싶다. 남은 학기도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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