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복지사, 아동관련 이 아닌 디자인 전문대졸업생입니다.
그래서 막상 여기는 사회복지사나 그런 사람들만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일단은 무조건 상담신청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사이버대학 전공3과목과 라인에서 교양5과목을 수강하면서
자격증 필기와 실기를 준비하며.. 일과 병행을 하기엔 너무나 벅찼지만
그래도 저의 꿈에 한걸음 달려간다고 생각하고 있다보니
현실에서 힘들어도 힘들지만 나한테는 하고싶은 것이 있지
다 준비해놓고있어 두고바.. 이렇게 생각하니 일을 할때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지금 하고있는 학업이 저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와 주었습니다.
처음 어디로 할지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다면
상담신청을 하고 머든 시작이 반이라고 수업료를 결제하는것 또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ㅎㅎ
2학기를 다시 열정을 불살라 들어야 하는게 사실 겁도 나지만
이번에도 그래 할수있을거야 일단 수업부터 신청하고 보자!
이렇게 되버린것 같아요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린단말이있잖아요,
머든 해보는거예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거!
돌아서 가는 느낌이 들더라도 그래도 도전해보는거지요!
물론 시작해놓고 중도에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해야 머든 결실이 있을테니
다들이 여름 지치지말고 다가오는 학기에도 파이팅해서 잘해보아요!
부족한 토론과 과제와 시험.. 이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출석체크 60일 클릭해가며 하루하루 수업완료가 되어갈때마다
잘하고있다고 뿌듯한 마음으로 지내다보면은 어느새 저도 성장해있을거라
기대합니다..ㅎㅎ 일과 병행하느라 많이 학습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좋은 수업과 좋은 교수님들 그리고 노력에비해 그리 나쁘지않은 성적...ㅎㅎ
다가오는 2학기에도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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