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로 살아온 지 어느듯 10년이나 지났습니다.
그동안 가족이 생겼고 그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제 모습에서10대에 순수한 열정으로 무언가을 열심히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20대 30대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고 가족들을 위해 살았지만 40대에는 저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되지 생각하고 있을 때 하고 싶은 공부을 하면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을 다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도전! 나는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석율 100%을 채우기 위해 교수님 수업을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1학기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제 자신에게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아르바이트하면서 제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있다는 게 소중했고 힘든시간이였지만 1학기을 마치면서 그래 나는 할수 있어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아주 긴 시간이지만 자기자신을 설계하기에는 아주 짧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제 모습 언젠가는 나에게 소중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고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학기을 열심히 달려 올수 있었서 행복했고 2학기도 1학기때 처럼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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