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제일먼저 반신반의 했던것은 온라인 강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말들이 많아서 할까말까.. 몇달을 고민한것이 벌써 작년 11월이네요.^^
솔직히 온라인 강의라는 것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강의는 육아에 도움이 되고 내가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도움도 받고 보육교사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영유아들을 보육해야 하는지 이론을 통해 제대로된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면으로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을 연계하는 교육도 통합적으로 접목할 수 있어서 아이들한테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보육교사 자격증과정을 꼭 예비 보육교사만의 교육이기보단 예비부모 그리고 현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훈련을 줄수 있다는 것에 있어서 저는 저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도 망설이시는 분들은 내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내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남은 존중하는 사람인지를 먼저 판단하고 이 교육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니까요.. 보육교사는 제일 중요한 영유아기에 없어서는 안될 전문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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