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란 나이에 인테넷으로 공부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서툰 컴푸터에 자판은 독수리 타법으로 강의는 들으면 잊혀버리기 일쑤고
하지만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어 등록하고 공부한지 벌써 2학기를 마쳤네요.
처음엔 내가할 수 있을까 두려움에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1학기 지나고 2학기를
마치니 공부에 재미가 있습니다.
하얀 도와지에 하나 하나 그림을 그려보니 사회복지란 이런 것이구나 조금씩 배워 가는 느낌이
참 재미있어요. 하얀 도와지에 그림을 완성 할 날이 오겠지요.
라인 원격 평생 교육원에게 감사합니다.
늦깍이 공부를 도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열심히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캄캄한 터널 속에 있지만 저멀리 한 줄기 빛이 보이고 있네요.
그 빛을 쫒아 열심히 달려갈렵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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