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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육공부를 하기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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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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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9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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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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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공부를 시작하게된것이엊그제같은데 마지막 차시만 남았다.몇년전에 지인에 소개를 받고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일을 하였었다,그때도 주의에서 보육공부를 해보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때문에 나에게까지 투자를 할 엄두가 나질 않았었다.그때만 시작 했었더라면 좀더 젊은 나이에 시작을 할 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이제 마흔을 넘어 아는 동생이 같이 해보자는 말을 해서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했다.시작이 반이라고 막상 시작햬을때는 내가 과연 할수있을까 겁도 나고 끝까지 맞힐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 데 그래도 이제 얼마남지 않아 끝이 보인다.이제와 생각해보니 모든것에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하고 할수있을때해야 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이렇게 시작을 해서 끝을 보니 나자신에게도 자부심도 생기고 할수있다는 힘과용기가 생기는 시간이다.시작한것이 너무 잘한일이라고 생각하면 이일로 인해 보육시설에도 아이들과의 생활이 기대하며 더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열심을 다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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