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강을 마친 박소영이라고 합니다.
먼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기고 좋은 성적으로 수강을 마칠 수 있게 된 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는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이 마지막 수강하는 대학이었고,
마지막으로 받는 과목이라서 더욱 열심히 수강을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수업이 가장 쉽기도 했지만 가장 어렵기도 했었던 지라 이번에 하면서 많이 울고 많이 힘들어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집안은 아버지가 화상으로 많이 다치시고 동생도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던 터라
저의 가장 역할이 누구보다도 필요한 처지였습니다.
22살이라는 어린나이었지만 너무나도 감당할 수 없는 환경과 상황속에서도
사이버대학이라는 이 좋은 곳은 저에게는 꿈과 소망이었습니다.
알바하고 부모님과가족들을 돌보며 새벽,오후저녁시간, 그리고 알바하면서 틈틈히 공부한 시간들
너무나도 뜻깊고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은 한참 어리고 놀고 싶은 나이라 친구들과 주말이면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앞으로의 내 미래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수강을 들었던 것이 지금 돌아보니 너무 뜻깊고 자랑스럽습니다.
10군데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은 강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힘내라고 보내주시는 응원문자가 저에게는
힘이되었습니다. 지금 이시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학점이수가 완료되어 사회복지사2급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받고
세상으로 뛰어들어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신 분들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욱 행복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여 쑥쓰럽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카운피아 평생교육원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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