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지 어언 30년이 다되가고.. 아이들도 어느덧 성인이 되어가고..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여유가 생기일 즈음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좌라는 것도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는 것도.. 모든 것이 생소했고 처음 접하는 것들이었지만 조금은 흥분되고 긴장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레포트 작성이며 중간,기말 고사를 치르면서 무언가에 이렇게 열중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으며 사회복지사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한 것을 공부하게 된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한 학기를 지나면서 온라인 강의지만 자주 화면으로 뵈니 교수님들도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때마다 잊지 않게 문자로 수고해주신 라인 실무팀 관계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학기의 공부는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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