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원격평생 교육원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은지 벌써 한학기가 지나가네요
너무 느린듯 빠르게 지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망설임과 달리 사회복지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주위에서
많이들 하고 있기에 망설임 없이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작 할때가 어렵지 그 다음 부터는 어려운 건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막상 시작을 해보니 공부에 대한 열의도 생기고 사회복지에 관해 하게 되면 정말 열심히 잘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강의를 듣는 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내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있었기에 초등학생 수업 지원들어갔다가 점심시간이나 수업 다 마치고 학생들이 돌아간 오후 시간을 이용해서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나에게 유익한 것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토론,퀴즈,레포트 제출하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그것도 늘게 되더라구요...
그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 웠던거 레포트 제출하는 일이였는데 남들이 레포트 제출해야된다 하면 제출하면 되는 거지 그게 머가 어려운 일이냐고 제가 그말을 했는데 막상 내 자신의 레포트를
제출하려고 하니 생각나는 것도 하나도 없고 무엇을 적어서 제출해야 할지도 막막했습니다.
나름대로 레포트를 참고사항을 찾아보고 제출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 남은 것은 시험이였습니다. 시험이 학교 다닐때 그렇게 공부 하기 싫었는데
지금에와서야 또 치려고 하니 어렵다 어려워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여태껏 들은 강의를 토대로 해서 시험을 치렀지만 나중에 성적 나오는 걸 보면 절망감....ㅋㅋ담번에 더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한번 타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도 그다음 결과도 영 아니였습니다.
노력한 만큼 의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노력 많이 안해서 그런거겠죠내년 2016년도에는 더 노력해서 제가 원하는 성적도 기대하고 모든일에 어려운건 없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열심히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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