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3세가 되는 주부입니다.
처녀적부터 공부를 하는것이 꿈이 었는데 가정형편으로 하지 못했다가
이렇게 사이버를 통해서 뒤 늦은 공부를 하게되는것이 너무 기쁘고 신기하네요
한번도 수강후기 써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써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한 학기동안 많은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재미가 주부로써 평범했던 제 삶에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물론 시험이나 과제로 고민도 하고 했었지만, 뒤늦게 학창시절 기분이
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스스로 뒤늦게 공부하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요.
다른 사람들 처럼 많이 씩은 못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공부해서
꼭 졸업증 까지 따고 싶네요
잘부탁합니다.^^
한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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