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학기를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첫 번째 학기를 마치고 두 번째를 다시 신청할 시기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첫 학기를 힘겹게 끝내서 두 번째 학기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하고 그만 둘까 했지만, 한 번 더 굳게 마음을 다잡고 시작했습니다.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역시나 고비가 있었지만 열심히 해냈습니다.
항상 과제 전에 도서관을 찾는데, 이번 역시 학교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보육교사를 준비하면서 다시 대학생이 된 기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얼마나 왔다갔다 했는지...
이번 학기를 무사히 끝내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몇 과목 남지 않았는데, '실습'이라는 더 큰 산이 남아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걱정입니다.
그 역시 무사히 끝마치고 후기를 남기면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고생한 저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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