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임신하고 직장을 쉬게 되면서 태교 겸 자기계발로 할 것이 없을까 알아보던 중..
내 아이를 케어함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노후에도 도움이 될 만한 보육교사 자격증을 시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당장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대중적인 까페, 블로그 등을 꼼꼼히 검색하다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추천하는 글이나 후기를 많이 보았고, 일단 몇군데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을 받으면서 믿음이 간 몇몇 교육원의 학습자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시작을 한 제가 한학기 전과목을 수료하면서 느낀 가장 좋았던 점을 두가지 말씀드리자면,
첫쩨, 담당 선생님의 부지런한 멘토링
아무래도 원격이다보니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고, 스스로 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는 어떤 수강이나 과제 등등의 여러부분에서 잦은(?) 문자와 전화격려로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 수강생 개인에 대한 맞춤서비스
처음 상담을 할때에 지금은 임신 중이라 수강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아기를 낳고 나면 육아로 인해 다음 학기 수강이나 실습 등이 어려울 것 같다는 점을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부분을 기억을 해주었다가 중간에 연락을 주셔서 12월 개강반에 들어가면 아기 낳기전에 이수가 가능할 것 같다고 알려주는 등 개개인에게도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는 점이 회원으로서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별한 방법보다는 강의를 한번 들을 때 집중해서 들었고, 중요포인트 부분이나 도표 등은 사진을 찍어 남겨두었습니다. 그것들만 따로 메모를 해두었었고, 나중에 시험을 치기 전에 교안과 메메모노트를 한 번 죽 읽고 시험을 보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습까지 무사히 끝내고 꼭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고, 당장에는 육아를 하느라 취업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더 길게 바라봐서 비록 조금 늦은 나이이지만 보육시설에서 따뜻한 보육교사로 아이들을 돌보면서, 1급 자격증시험에 도전을 하여 어린이집을 창업하여 노후에까지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정말 시작이 반인 것 같습니다.
도전 자체를 두려워하고 시작에 매우 신중한 스타일인 저도 믿음을 갖고 시작을 하니, 어느덧 끝이 났네요~
일단 시작을 한다면, 멘토가 되어주는 담당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으니까 용기를 가져주세요~
좋은 결과 장담합니다!! 모두 화이팅~~!!! ^^
라인원격평생교육원도 더욱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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