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휴학생입니다.
졸업 할 나이가 되니 모든것이 불안해 지고, 내 미래에 대한 어떠한 계획과 목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덜컥 겁을 집어먹고는 휴학이라는 최후의 선택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휴학 후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것, 행복해 하는것, 보람있는것..
많은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힘들고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의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3년의 긴 시간동안 다른 전공을 공부해 왔고, 이제와서 새롭게 사회복지라는 전공을 시작하는 것은 저에게는 아주 큰 부담이 되었고, 취업을 해야 할 나이에 뜬구름 잡는 생각만 하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았고, 그냥 빨리 졸업하고 취업을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휴학을 결정한 일도 후회하게 되었고, 애써 찾은 꿈도 포기해야 할 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저는 카운피아평생교육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카운피아는 저의 큰 고민덩어리를 한번에 해결해주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의 꿈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친절한 공지사항과 강의계획서, 그리고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의와 융통성있는 과제, 시험까지..
모든 것 하나하나가 정성을 안들인 부분이 없었고, 그에 도움을 받아 저도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수강이 끝난것이 아쉬울 정도로 정말 많은 서비스와 지원을 받았고, 또 수강이 끝난 지금 저는 사회복지에 대해 많은것을 알았고, 또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룰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배운것들을 나누어 주고,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보면 절대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유능하고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꿈과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지쳐있던 한 청춘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해 주고, 꿈에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해 주신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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