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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학기를 무사히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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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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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20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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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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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로서 또한 일을 하면서 늘 지금하는 일보다는 좀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자격증이나 수업도 알아보며 학원이나 대학을 간다는 것이 저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을려니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으로 선뜻 수강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걱정과 불안감들은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점차 사라졌습니다. 비록 강의실에서 교수님을 직접 뵈면서 강의를 들는 것은 아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학생때처럼 공부에 다시 흥미를 느끼게 된 내 자신에 성취감도 느끼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에 대해서 좀더 성숙한 엄마가 될 수 있게 선생님으로서의 공부뿐만 아니라 엄마공부도 자연스럽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강의시간이나 날짜를 놓치지 않게 체크해주며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보육교사가 되기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않으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지금이 시작이지만 마지막 학기까지 열심히 무사히 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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