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되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저또한 보육교사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점점 더 커졌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람만 있을뿐 공부에 손을 놓은지 너무나 오래되어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게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 중도에 포기해버리면 어떡하지? 아이들에게 소홀해지면?
여러가지 고민에 쉽게 보육교사에 도전할수 없었을때..우연히 너무나 고마우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던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도움도 주겠다는 말씀하나에.. 그 믿음 하나로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온라인상에 무수히도 많은 교육원 가운데 강력히 추천하는 라인원격평생교육원~~~
여기에서 제 꿈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컴맹이었던 제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메뉴얼...
6과목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고 강의또한 쉽게 들을수 있었고 학습현황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저처럼 PC에 능숙하지 못한 학습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온라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과목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는 한시도 놓칠수 없을만큼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또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그동안 지나쳤던 부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했고 앞으로 또한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바라보며 케어해야 할지를 제시해준 강의들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성숙해진 엄마가 될수 있었고 나아가 보육교사가 되었을때 아이들을 위해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지를 생각하게끔 해주는 강의들이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과 좋은 성적도 받게 되었습니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전 망설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에게 첫발을 내딛게 해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 시작할땐 언제 한학기가 끝날까 싶었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어느덧 한학기를 마치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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