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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서 강의를 듣고 공부한지 어느덧 1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때만 해도 홈페이지 구조를 잘몰라서 해매였었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한 홈페이지가 되었습니다. 막연히 경영쪽에만 관심이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어쩌면 관심만 있었지 노력을 안했습니다. 뚜렷한 목표의식도 없었고 동기부여도 안될때 주변에서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이버강의가 도움이 될까?", "어려운 단어들이 엄청많을텐데" 등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들은 다 나아가는데 혼자 멈추어 있긴 싫었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평생교육원 첫 강의를 들은후 자신이 여러가지를 잘못 알고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일방적으로 보고있는 느낌이 아닌 같이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받은게 좋았습니다. 또한 속도와 반복적인 학습이 아닌 이해하고 알아간다는 것에 중점을둔 학습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흥미가 생기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 문제도 풀어보고 토론, 중간고사 등 여러가지를 하니 자신이 공부를 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된게 좋았습니다. 내일도 그 다음날도 할것이 있다는것이 행복했습니다. 그 후 순식간에 1년이라는 시간이 가버렸습니다. 상대적인 시간이였습니다 같은 시간을 보내도 하고싶은것을 하니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아갈수없지만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절반이 지나갔고 절반이 남았습니다. 처음에 이해가 안되던 단어나 구절도 공부를하고 복습을하니 저절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시간도 특별하게 다른것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똑같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며 교수님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보낼것입니다. 지난 1년동안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던 나에게 해결방법을 알려준 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게는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1년 좋은 추억과 지식을 만들어가며 공부하고 싶습니다. 라인원격평생교육원 화이팅! 학우분들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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