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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막학기의 끝이네요^^ 전문학사과정만 2개를 전공한 저로서는 1학기만에 취득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같이 일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문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보건계열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평일 월 수 퇴근 후 일요일 하루종일을 오프라인 강의만 가능한 보건학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부족한 교양과목을 위해 3학점짜리 3과목(광고학 경제학개론 사회학개론 )을 신청하여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플래너의 계획에 맞추어 신청을 하였으나 미신청 처리되어 있어 난감해 하다 인원이 꽉 차버려서 다시 신청한 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회학개론 경제학개론 상경혹은 사회과학 쪽의 전공과목이기에 결코 교양으로 만만한 과목이 아니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듣고자 했던 마음과 달리 초조함과 긴장감 속에 중간 기말 고사를 치러야 했고.. 난해한 주제로 인해 레포트도 엉망으로 제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ㅜㅜ 그래도 욕심없이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하여 F 아닌 성적을 받아 생각보다 낮은 성적 이지만 그럭저럭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광고학 같은 경우는 강사님의 목소리가 낭낭하여 듣는동안 즐거웠고, 시험또한 준비해주신 레포트 내용에서 출제되어 어렵지 않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끝이지만 앞으로 시작하시는 선생님들의 금전적 시간적인 투자에 후회없는 결과를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응원 보냅니다. 시작하시는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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