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초등학교 방과 후 원어민 보조 교사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일이 즐겁다고 아는 지인 분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러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한번 따 보라고 권해 주셨습니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돌보는 일을 좋아 하였기에 50이 넘은 나이에 조금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아이들도 다 컸고 나름 새로운 일에 도전 해보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는 분의 소개로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과목 아동미술을 작년에 듣게 되었습니다. 학습설계를 해 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시며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께서도 강의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아동미술과목을 재미있게 수강하고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아동미술을 재밌게 공부한 계기로 이번 3월 학기에는 남은 과목들 중 최대과목 7과목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곳 라인원격평생교육원으로 옮겨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교수님과 늘 상냥하신 학습설계자님과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이 함께한다면 어려운 과목들도 무난하게 잘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지만 동영상 강의를 열심히 밀리지 않게 듣고, 한번 들어서 모르면 다시 돌려서 보고, 어려운 부분은 몇 번씩 돌려 보곤 했습니다. 또 듣다가 의문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상담 방에 질문을 올리면 교수님들께도 바로바로 질문에 대한 답을 친절하게 올려주십니다. 학습설계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면 담당하고 계신 설계자님들께서 문의하면 또 바로바로 응대해 주셔서 조금도 불편함이 없이 강의를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목을 저 나름 데로는 만족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아동관찰 및 행동연구와 보육실습 2과목 남았습니다. 두 과목만 이수하면 나도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제껏 노력이 뿌듯함으로 밀려옵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한번 마음먹고 시작하니 금방 고지에 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 보겠습니다. 보육교사를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다들 힘내시고 열심히 달려봅시다. 고지가 바로 앞에 보입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뭇거리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시길 바라며 다를 좋은 결과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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