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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새로운 도전 사회복지사로 공부하게 됨은 내인생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사실 오십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는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시간을 정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1학기 과정을 마치고 성적을 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본원 여러 선생님들의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한 학기를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학기에는 실습과 학교수업이 있습니다. 끝까지 1학기에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공부하는 기쁨, 배우는 기쁨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늦었지만 다시 꿈을 세우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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