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결혼 20년 동안 남편을 뒷바라지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이 지난 것 같습니다.
새삼 되돌아보니 저를 위해 도전을 해본 것도 없어 많이 허전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오랫만에 하는 공부라 많이 망설이고 생각이 많았지만 지금 아니면 도전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내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는 쉽고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카운피아 교육원에 문의하면 짜증내지않고 자세히 잘 알려주셔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심으로 기간내에 강의를 듣고 시험, 과제, 토론을 제 때에 빠짐없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한학기 과정을 마무리하고나니 새삼 제 자신이 대견하고 무언가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남은 한 학기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습도 열심히 해서 저의 또 다른 도전의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사회복지사가 꼭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면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받은 도움들을 기억하며 저 또한 헌신적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신 카운피아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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