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바꾼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사정이 있어 일을 그만두고 7년을 일에서 손을 놓게 되었네요.
전공했던 일을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뒤떨어져 모든걸 처음부터 다시 할 판이라 이참에 미래를 생각해서 직업을 바꿔봐야겠다 다짐했지요.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사이버 강의가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잡생각도 많이 들고...
그런데 내일이 첫번째 중간고사를 치르는 날이랍니다. ㅜㅜ
부딛혀 봐야 알겠지만 긴장은 좀 되네요.
저와 같은 길을 걷고 계신 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은데 근런 그룹도 없는것 같고.
아는 분도 하면서 스터디도 하면서 정보교환도 하고 서로 의지도 하고 좋아보이던데... 여긴 아직까지 없는건지 제가 모르는 건지...
혹시 가까이 사시는 분들 없나요? ^^
전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고 은평구에 살고 있답니다. 언니 동생 모두 모여 서로 위로하며 공부합시다~~~~~~ ㅋㅋㅋ
내일 시험보시는 분들 잘 보시고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저를 비롯해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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