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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말고 설레여라" 근래 들어본 말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 몇년째 가슴속에 품고 살아오고있습니다
인생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언제인지 깨닫지못해 방황하던 찰나, 뒤늦게 열정하나만으로 꿈의기업의 입사가아닌
꿈의기업의 창업을 목표로 달려가기 시작한 24살입니다
학창시절부터 23살까지의 대학안가고 오로지 열정하나만으로 성공하겠다고 생각없고 걱정없이 살아왔지만
사회에 나와 현실의벽에 부딪혀보니 새삼느끼는 고졸 취준생의 한계
이것을 깨기위해 시작한 "학점은행제" 어르신들께는 그닥 좋지않은 평과 좋지않게 박혀있는 이미지 하지만, 내 인생의 진로와
모든 의사결정은 나의 몫이기에 어느 그 누구의 영향을 받지않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공부를 하기싫어 안갔던 대학,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후 서울권 대학에 편입을하고 졸업후 창업을 시작으로
점차 꿈과 목표가 뚜렷해지면서 설레이기시작했어여 물론 이 모든 계획이 끝나는 시점의 결과는 나의 노력에의해 천차만별이겠지만..
수강을하면서도 내가 왜 이러고있나 어쩌다가 이러고있게 되었나 많은 불만과 후회가 남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것은 없죠
"한번뿐인 인생을 불만과 후회만으로 살아가기엔 인생은 너무나도 짧다"
처음 접해보는 전공과목들 하나같이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다행히도 교수님들께서 강의를 잘 해주신덕분에 속도는 늦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덕분에 잘 알지못했던 것에대해 공부하는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모르는것을 알아가는것만큼 설레이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설레임을 주는 분들이 교수님들이시구
비록 고졸출신의 허망된 꿈 아닌 꿈을 꾸면서 열심히 살아가고는 있지만 내가 생각한 미래를 생각하면 설레이듯이
학점은행제를 수강하시는 모든 수강생 여러분도 앞으로 일어날일에대해 걱정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고 그저 설레이세요
화이팅입니다
결론 : 강의해주시는 모든 교수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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