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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앞두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누군가 내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가 되면 좋겠다. 남은 내 인생은... 그래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우연히 알게되고 수강신청을 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주수에 맞게 강의를 듣고 하라는대로 레포트에 퀴즈에 시험 등등 하고나니 한학기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한학기가 끝나고나니 뿌듯한 마음과 다음학기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과 염려가 앞섰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하고나니 그러한 걱정보다는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자는 마음이 들었고, 서툴지만 끝까지 잘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고민하시는 분들~~ 어서 수강신청하셔서 수료하시고 저와같이 뿌듯한 마음을 함께 느껴봐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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