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작성에 앞서 카운피아 평생교육원 관계자님과 열정과 성의를 다하여 도와주신 멘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다니던 중에 사고를 당하여 그만두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복지쪽에 관심을 가지던 중에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모로 알아보던 중에 바로미터를 제시해 준 곳이 카운피아 평생교육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곳과 차별화된 적절한 수험료와 훌륭한 교수님들..그리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지나칠 수도 있었던 사항을 공지며 문자, 전화로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2학기를 마무리하면서 2014년 한해도 나름 보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목표로 삼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첫발을 내 딛을 수 있게 되었구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현장 실습 부분에 있어서도 멘토 선생님의 많은 조언으로 수강 신청 기간 및 주의할 점 등을 숙지하여 기분 좋게 마칠 수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기 수강신청과 수강을 하면서 걱정도 많았습니다.
순수하게 필수과목 7과목을 수강해야 했기에 과연 내가 다른 것과 병행하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9월 달에 첫 시작을 하면서 한낱 기우라는 점을 알았죠.ㅎㅎ
매주마다 적절한 양의 공부량과 잘 짜여진 ppt교재를 통해서 과목에 대해서 숙지할 수 있었으며,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 점 등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토론, 퀴즈, 레포트,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등을 통해 하나 하나 학습 및 평가를 받으면서 예전에 하나도 모르고, 막연하게나마 사회복지에 관해서 그런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고, 아직은 전문가는 아니니만 사회에 나가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어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 꿈을 위해 저 자신을 갈고 닦고 매일매일 공부해 나갈 것입니다.
정말 숨가쁘게 한해 및 한학기를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그만큼 빨리 갔다라는 것은 나름 열심히 수강했다라는 방증이겠지요?ㅎㅎ이러한 길을 열 수 있도록 첫단추를 잘 꿰게 해준 카운피아 평생교육원 측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도 무궁한 발전과 지금 처럼 꾸준히 수강생들을 위한 배려를 다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많은 다른 예비 사회복지사 분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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