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술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늘 어릴때부터 가슴속에 그려왔던 꿈이 있었지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친구집이라고 함께 놀러를 갔는데 가족들이 매우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식판이라는 개인 접시에 배급식의 밥을 먹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웬지 이상하게 느끼곤 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엄마라는 분으로 부터 닭똥을 치우면서 고생하는 모습을 친구를 따라 놀러갔을때의 기억입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질문을 하였지요
"엄마 친구네 집에는 식구가 굉장이 많고 일만 하던데...이상했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어머니께서
그곳은 고아원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없는 아이들이 가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마음에 눈물이 흘러나왔지요..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어린 가슴속에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돈을 많이 벌어서 저런 불쌍한 아이들을 돕는 엄마가 되야겠다.
저기 있는 못된 엄마 같은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그들의 꿈을 키워주고 보듬어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초등학교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코흘리기 어린아이의 꿈이었습니다.
저는 미술에 특출난 재능이 있었고 미대를 가면서도 그 꿈을 한번도 접어 본적이 없었지요
그리고 이렇게 경제적으로 기초를 만들어 가기 시작하면서 그토록 꿈꿔왔던 사회복지라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인간의 발달과정, 인간의 욕구등..인간들에게 필요한 개인적인 사회적인 국가적인 전영역을 다루는 인간을 위한 최고의 과목이라는 것이 알게되었고 또한 어린시절에 봤던 사회복지 시설의 개념은 이미 옛날 이야기라는 것과 소극적인 측면에서의 사회복지와 적극적인 측면에서의 사회복지가 얼마나 다양하고 이제는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회복지라는 쟝르가 절대적이며 인가의 삶의 가장 근본이 되는 기초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학문이었습니다.
저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라는 과목과 사회복지 법제 이 두과목을 강의를 들었지만
먼저 학점을 떠나서 제 개인적으로 매우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의 법제라는 과목을 통해서도 법 제도화 시켜야하고 이것이 법률로써의 사회복지라는 일반론이 될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 주 시간마다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사회복지를 전공하지 않았던 저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주셨고, 또한 이러한 지시과 시사들을 저는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이유익한 점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자격을 득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써의 사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도 초첨단의 서비스라는 어둡고 힘들고 즉 클라이언트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념을 뛰어넘어 찾아가는 서비스 고객만족 서비스 질높고 고급화 시켜나가는 개념으로써의 인식화시키는 사회복지를 꿈꾸고 있습니다.
즉 적극적이 측면으로서의 접근이라고 할까요
도전과 희망을 가슴에 더욱 품을 수 있게 도와 주신 교수님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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