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그만 둔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무엇이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때 마침 보육교사가 제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반 두려움반으로시작된게 벌써 한학기가 끝났네요.
원격으로 수업받는게 처음엔 낯설었지만 수강을 들을 수록 재미도 있었으며, 특히 유아발달과, 영아발달을 수강하면서 우리애들을 키우면서 알았던 내용들이 나오니 새롭더라구요
아동복지론경우는 교수님께서 매주차시마다 실제 어린이집에서 활동할때 할 수 있도록 동요안무등과 좋을 글귀는 너무 감동적이며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시는구나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 수업을 들을때면 우리 아이들이 오히려 재밌어서 몇번씩 다시 보기도 했었던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남은 학기동안 더욱더 열심히해서 보육교사가 빨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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